과연 그럴까요? 현재 정부여당의 모습은 분명 2014년보다 퇴행적입니다.
지난 6일 이상민 행안장관이 정부 대표로 사과하기까지 두 달 넘게 용산의 구청장·경찰서장 강제 구속이 전부였다.민초들이야 그렇다 치자.
아니 운 좋으면 영원히 화와 손실을 피할 수 있겠다.남의 실수에 대해 유독 관용이 부족한 우리 문화도 큰 몫을 할 터다.보완이 추진 중인지 알 길이 없다.
우리 곁엔 유독 책임회피 속담들이 많았다.그리고 다시 이익이 주어질 가능성이란 없다.
지난 정권의 소득주도성장.
그 주변에 있던 누군가를 희생양 삼기에 골몰한다.전시의 국민 안위에 관련된 중대 문제다.
지난 6일 이상민 행안장관이 정부 대표로 사과하기까지 두 달 넘게 용산의 구청장·경찰서장 강제 구속이 전부였다.휴일 교회마다 사제들이 내 탓이오를 외치게 하지만 인간은 그냥 인간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다.
양치질도 못했는데 왜 이리 급하냐는 불만서부터….책임지려는 용기를 평가하긴커녕 SNS를 통한 좌표찍기와 신상털기 등 융단폭격을 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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